서울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서 예술 힐링 놀이터 운영 매주 토요일 공연, 예술체험, 육아관련 토크쇼 등 진행
토크쇼를 마치고 포즈를 취한 오세훈 서울시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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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1회 서울엄마아빠 행복축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서울시
부모와 자녀가 '따로 또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 힐링 놀이터가 이번 주 토요일(27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서울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마련된다.
온 가족이 즐기는 '예술 힐링 놀이터'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주요 정책사업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문화 사업이다. 서울시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엄마 아빠 전용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별도로 구성해 사업을 기획했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서울교육센터의 모든 공간은 '가족놀이터'로 변신한다. 예술 힐링 놀이터의 이달 첫 행사는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5월 엄마아빠 행복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비보잉, 토크쇼, 뮤지컬 갈라쇼, 국악x아시아 전통음악, 인형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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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전용 놀이터와 어린이 전용 놀이터도 각각 마련된다. 엄마아빠 전용 놀이터는 카페테리아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클래식 실내악과 재즈공연을 선보인다. 야외에 마련된 어린이 전용 놀이터에서는 서커스 예술놀이, 1인 서커스 광대, 공간 드로잉, 식물 관찰 드로잉, 대형 트릭아트 작품 등을 즐길 수 있다.
시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동북, 서북, 동남권 예술교육센터에서도 '예술 힐링 놀이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최경주 문화본부장은 "엄마아빠와 아이 모두가 예술을 통해 치유하고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예술 힐링 놀이터' 사업을 마련했다"며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더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