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중구, 3년 연속 생활쓰레기 감량 1등 달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22010011747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5. 22. 09:2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22년 기준 생활쓰레기 반입량관리제 서울시 평가서 최우수구
2021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구 쾌거…3억4000만원 인센티브
clip20230522092649
서울 주구 환경공무관이 이면도로를 청소하고 있다. /제공=중구
서울 중구가 지난해 서울 자치구 중 생활 쓰레기를 가장 많이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서울시가 실시한 '2022년 기준 생활쓰레기 반입량 관리제 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선정돼 3억4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생활쓰레기 감량 1위를 기록했다.

반입량 관리제란 수도권매립지의 반입총량제와 연계해 자치구별로 공공처리시설에 들어갈 수 있는 생활쓰레기 한도량을 매년 설정, 쓰레기를 감축하는 제도로 2018년부터 시행됐다. 감축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주고, 반입량이 초과되면 페널티(벌칙)를 부과한다.

지난해 중구의 생활쓰레기 반입한도량은 6만4360톤이었는데, 실제 반입량은 이보다 26% 적은 4만7905톤에 불과했다. 전년도 반입량(5만7155톤)과 비교하면 1년새 9250톤을 더 감축한 것이다.

중구는 2019년 연평균 생활 쓰레기가 약 6만8000톤으로 강남구와 송파구에 이어 서울 자치구 중 3번째로 많았다. 하루 유동 인구가 360만 명에 이르는 데다 유명 관광지가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이후 중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재활용품 종량제 봉투 교환 사업' 등을 통해 성과를 냈다. 매주 목요일마다 동주민센터에서 투명페트병과 종이팩, 폐건전지 등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줬다.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도 강화해 3억2600여만원(6686건)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재활용품의 자원순환을 늘려나가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