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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만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모친 무료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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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5. 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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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위탁의료기관 186곳서 무료 접종
0노원구청
/노원구청
서울 노원구가 30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대상포진은 수포와 함께 심한 통증을 유발해 '통증의 왕'이라고 불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대상포진 환자 수는 약 72만여 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접종 대상은 지난달 기준 노원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 3만8621명 중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어르신이다.

접종을 원할 경우 신분증과 최근 1년간 주소변동사항이 포함된 주민등록 초본을 지참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은 노원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현재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만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근거 조례를 마련했다. 예산이 확보되면 내년부터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하는 10월 전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완료하시길 바란다"며 "안전한 접종을 위해 위탁의료기관 점검, 이상반응 관리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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