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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절단 파견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사업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에서 장기화된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것이 목적이다.
단장인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섬유 기계, 기계 부품, 식품, 화장품 등 분야 지역 기업 11개 사가 참여한다.
파견 기업은 사전 연계된 바이어와 현지에서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 수출 계획 등을 논의한다.
또 경북도 자카르타 사무소와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 등 수출 유관 기관을 방문해 각국의 경제 동향과 시장 진출 전략 등을 청취하고 교류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의 한인회장과 한인상공회의소 자문위원을 초청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기업의 현지 진출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자카르타 근교의 인도네시아 최대 산업 지역인 찌까랑에서는 지역 기업 삼화기계와 제일연마공업이 운영하는 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조 시장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5%를 넘는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곳"이라며 "K-콘텐츠의 영향 등으로 우리나라 상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교역량도 증가하고 있어 수출시장으로써 아주 매력적인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동남아 종합무역사절단 파견으로 관내 기업의 수출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다양한 수출 지원책을 통해 지역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