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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어’의 계절이 왔다…신안 ‘섬 병어 축제’ 6월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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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23. 05. 3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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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어 사진 2
각종 병어 요리. / 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은 '섬 병어 축제'를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지도읍 신안젓갈타운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병어 조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병어 회무침 무료 시식회, 병어 댄스 경연대회, 수산물 깜짝경매, 가요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축제 기간 싱싱한 병어 및 농수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며 병어회, 병어찜 등 다양한 요리가 있는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신안병어는 신안 앞바다에서 어획돼 신선하고 비린내가 없으며 5월에서 6월 사이 초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생선이다.

살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며 회, 구이, 조림, 찜, 찌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병어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비타민 B1·B2가 풍부해 원기 회복에 큰 효능이 있다.

신안에서 어획하는 병어는 연 평균 665여톤으로 약 105억원의 위판고를 올린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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