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태영건설 참여 메리츠증권 컨소, 분당 ‘백현마이스’ 조성사업 수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601010000128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6. 01. 09:3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조감도./제공 = 태영건설
태영건설은 자사가 참여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이 경기 성남시 분당 백현지구의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민간 참여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추진하는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성남시 정자동 일대 20만6350㎡ 부지에 전시컨벤션센터와 복합업무시설, 관광휴양 및 숙박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사업 부지는 강남 코엑스의 1.4배, 마곡 마이스의 2.5배에 달한다. 총 사업비는 6조3000억원이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과 최대 60일의 협의 기간을 거쳐 오는 7월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12월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은 메리츠증권을 대표사로 삼성증권, DL이앤씨, 태영건설, 유니퀘스트, 씨에스프라퍼티, JS산업개발이 참여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2025년 착공에 나서 203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 공사비만 3조5000억원에 달하며 이 중 태영건설은 30%에 해당하는 1조359억원을 확보했다.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성남도시개발공사와 민간참여자가 출자한 법인이 시로부터 토지를 현 상태로 매입 후, 성남시 전략사업을 유치할 복합 업무 시설 및 호텔을 건립하는 형식으로 추진된다.

여기서 발생된 수익으로 연면적 10만㎡급 컨벤션센터와 6만㎡급 공공지원시설 및 수내역 연결 보도교 등 사회간접자본(SOC)을 설치해 성남시에 기부채납한다. 컨벤션센터는 기부채납 후 5년간 민간이 의무로 운영한다.

업무시설은 미래 기술의 실증공간이자 입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2030 미래 기술을 활용해 입주 기업 간 시너지를 내고 동종 및 이종 업계의 신생 기업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태영건설이 참여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이 백현 마이스 조성사업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다른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