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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대광위원장, 西 UITP 써밋 참석…교통정책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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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6. 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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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UITP 써밋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제공=국토부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4일부터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대중교통 협력기구(UITP) 써밋 행사에 참석해 '광역버스 입석해소 대책과 좌석예약 서비스, 트램 제도와 향후 과제 등 발표·토론을 통해 국내 교통정책을 적극 알렸다.

이 위원장은 "대중교통에서 최우선의 가치는 안전"이라며 "광역버스는 철도와 함께 수도권 광역교통을 담당하는 핵심 수단인 만큼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트램에 대해서는 "도시철도에 비해 건설비나 운영비 면에서 경제적이고 무가선 트램 기술이 개발되면서 도시미관과도 조화로운 면이 있어 한국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위원장은 UITP 써밋에 참여한 국내 기관인 티머니,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아우토크립트 전시관에 직접 방문해 각 기관의 전시물·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한국의 우수한 대중교통 기술이 전 세계로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아레그레 바르셀로나 광역교통청 국장, 루이스 미구엘 말티네즈, 프란시스코 자비엘 고메즈 마드리드 교통컨소시엄 국장을 만나 광역교통정책 공유와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한국의 우수한 대중교통 관련 기업 등이 스페인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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