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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 대학·마이스터고·유관기관 등과 이차전지 우수인력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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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6. 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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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7 포항시, ‘3+2+2’ 지역 연계 학위 체계로 이차전지 인
포항시가 7일 지역 대학·마이스터고·유관기관 등과 이차전지인력양성 구축을위한 업무협약 체결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지역 대학, 마이스터고, 유관기관 등과 손잡고 이차전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를 구축한다.

포항시는 7일 포항시, 한동대, 선린대, 제철공고, 포항TP, 경북도경제 진흥원, 한국생산성본부 경북동부 센터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이스터고 3년, 전문학사 2년, 학사 2년 등 '3+2+2 연계 교육'을 통해 이차전지 기업 채용 예정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과 학위 취득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 현장의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국내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이차전지 산업을 육성하며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등 핵심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포스코 퓨처엠을 비롯해 국내외 이차전지 분야 핵심 앵커기업들이 영일만산단과 블루밸리 산단을 중심으로 몰려들며 2027년까지 이차전지 분야에 현재 투자가 확정된 금액만 총 14조 원에 달한다.

특히 포항은 이차전지 소재 중 가장 중요한 양극재 생산 세계 1위 도시로 오는 2030년에는 양극재 100만톤 생산으로 매출액만 7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양극재 외 이차전지 소재의 매출액을 더하면 100조 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포항의 양극재 경쟁력이 곧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임을 내세우며 오는 7월 정부에서 최종 선정 예정인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범시민 결의대회 등 전 방위적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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