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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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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6. 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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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전경./제공=경주시
경주시가 9월 말까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8일 시는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수력원자력과의 협업으로 사업비 7억9500만원을 투입해 150세대 규모로 가구당 최대 830만원을 지원하는 '2023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으로 동절기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단열·창호 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사업 참여로 수혜 가구는 기존 90가구(최대 330만원)에 60가구가 추가됐으며 60가구에 한해 시공 항목이 더해져 최대 83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가구, 복지 사각지대 일반 저소득 가구다.

단 주거급여 대상자 중 자가 소유자, LH 또는 지자체 소유 주택 거주자, 도배 등 단순 개선 희망자, 2년 이내 동 사업으로 100만원 이상 지원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상 가구 적격과 중복 지원 등의 적합성 확인 후 소유주 동의를 거쳐 올 12월 말까지 시공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국에너지재단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한국에너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대상자가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년간 한국에너지재단과 협업해 총 271가구에 대해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지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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