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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영천 과일 축제’ 준비 돌입… 8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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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6. 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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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과일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9일 진행한 회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2회 과일축제'의 성공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열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영천시는 지난 9일 '제22회 영천 과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재용 축제추진위원장(농협중앙회영천시지부장)과 시의원, 농협, 도매시장, 농업인단체, 작목반 대표로 구성된 추진위원 등이 참석했다.

축제 장소를 영천시농산물도매시장과 농협공판장 일원으로 옮겨 과일 출하 성수기에 과일 농가 직거래를 통한 영천과일 홍보와 소비 촉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과일 축제는 영천 한약 축제와 통합 개최했으나 지난달 한약축제가 개최돼 과일 축제는 시기적으로 과일이 가장 많이 출하되는 여름에 맞춰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영천시에서는 과일 축제의 일환으로 10월 영천을 대표하는 포도(샤인머스캣) 출하 성수기를 맞아 대도시 특판행사와 직거래 판촉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 위원장은 "과일 축제는 지역 농업인과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출하 적기인 복숭아, 자두를 중심으로 과일 시식과 홍보 판매에 집중하고 각종 문화행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과일의 고장 영천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영천 과일축제는 기후변화와 농산물 수입시장 개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영농에 땀 흘리는 농가와 종사자들의 한마당 축제로 그 의미가 높다"며 "안전한 축제,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라"고 당부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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