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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포스코 봉사단 ‘지역과 함께하는 20년’ 창단 2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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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6. 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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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등 주요 임원진 및 봉사단·협력기관 관계자 150여명 참석
김학동 부회장 “지난 20년의 봉사정신을 기억하는 날…앞으로 더 발전해야
포스코봉사단 20주년 기념행사 (1)
14일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포스코봉사단 창단 이후 20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해온 여정을 되돌이켜보며 나눔활동의 의미를 전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축하의 장을 열었다. /제공=광양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포스코봉사단 창단 이후 20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해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축하의 장을 열었다.

15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전날 광양제철소 소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포스코봉사단 창단 20주년 축하행사'에는 김학동 부회장, 양병호 경영지원본부장, 이진수 광양제철소장, 최영 기업시민실장 등 주요 임원진을 비롯해 사회공헌협력 8곳의 기관장과 재능봉사단장, 협력기관 봉사단 실무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동안 포스코인이 펼쳐온 나눔문화를 되새기고 봉사단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 봉사단이 직접 주도하는 축하행사와 기념 전시회로 진행됐다.

포스코1%나눔재단 후원을 받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난타공연, 나눔재단과 협력기관인 중마노인복지관 '실버 합창단'의 공연, 광양제철소 '프리덤통기타 재능봉사단'의 연주 등이 펼쳐졌다.

또 광양제철소 '꽃꽃이 재능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창단 20주년 기념 케이크의 커팅식, 캘리그라피 재능봉사단의 20주년 캘리그라피 쓰기 퍼포먼스, 포스코봉사단의 도움을 받아 이주여성이 자체적으로 창작한 인형극까지 봉사단과 지역주민이 주체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열렸다.

각 봉사단이 제작한 물품과 그동안의 봉사 성과를 담은 사진들이 선보이는 전시회도 열렸다. 이밖에도, 봉사 3000시간 이상 우수봉사자 등 지역사회에 뚜렷한 공헌활동 성과를 보인 봉사자와 봉사단 및 협력기관에 감사패와 상금을 수여하는 특별 시상식도 마련됐다.

김학동 부회장은 "포스코봉사단이 창단된 이후 지금까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 봉사단이 일궈온 봉사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날"이라며 "이러한 봉사정신을 계승시켜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총 8일을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로 정하고 약 1만여 명의 봉사자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대규모 봉사를 펼치는 등 역사회와 상생·공존하기 위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Community with POSCO(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회사) 실현에 적극 노력 중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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