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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5시경 영천시 금호읍, 북안면, 남부동 일대에 지름 0.5cm 정도의 우박이 쏟아져 포도, 살구, 고추 등 농작물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최 시장은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농가의 현장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며 "향후 시에서도 피해 농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강구하고 사후 관리 방법 안내 등 현장 기술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작물 재해 보험료의 85%를 지원하고 있다.
또 회원 농협별로 보험료를 5~7% 추가로 지원해 농가 자부담을 약 8~15%로 줄였다.
시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기상 이변 현상에 대비해 재해보험 가입으로 농업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를 당부했다.
영천시는 21일까지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 농가에 복구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8 [사진] 최기문 영천시장, 우박 피해 현장 살피다(1)](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6m/16d/20230616010015091000819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