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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안동문화관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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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6. 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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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 전경_밤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 전경/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가 민자 유치를 통해 관광명소로 조성된다.

25일 경북문화공사에 따르면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지난해 안동시와 협업해 리모델링한 전망대를 지난 1월 중순 재개방해 3층 베이커리 카페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또 공사는 최근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민자 유치를 위해 부지 매각 입찰공고를 진행 중이다.

시는 관광객에게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인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와 야영장을 조성 중이며 산책로 연결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산책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민자 유치 대상 유휴부지에 계절별 초화류(백일홍, 코스모스 등) 군락지를 조성했다.

하늘정원에는 하트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해 밤이 아름다운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시가 자연학습원과 관광단지 내 산책로, 건물 외관 등에 LED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준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 랜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지역 연계 첨단CT실증사업에 선정돼 9월까지 콘텐츠 보강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며 10월에는 LED미디어월, 미디어아트, 메타버스 환경구축 등 첨단 콘텐츠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면 개방된다.

아울러 물레방아 광장과 유교 랜드 광장에서 안동 순수 예술 공연단체의 '작은 음악회'를 통해 통기타, 색소폰 연주 등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5월에서 9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밤에는 야경을 보며 걷는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진행하고 있다. 10월에는 유명 연예인과 함께하는 트롯 콘서트를 추진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에 문화와 결합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적극적인 민자 유치를 통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안동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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