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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신라문화 기반 창작뮤지컬’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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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6. 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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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까지 우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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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신라문화 기반 창작뮤지컬 공모 포스터/제공=경주엑스포
경주엑스포대공원이 '2023 신라문화 기반 창작뮤지컬'을 제작해 상설공연할 전문예술단체를 공개모집한다.

27일 경주엑스포에 따르면 공개모집 공고는 '2023년 신라문화 기반 창작뮤지컬 제작과 상설공연 공연콘텐츠와 단체 공모'라는 제목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이지와 경북도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모집 기간은 7월 13일까지며 접수는 우편으로만 진행된다. 7월 6일부터 13일 도착분까지 인정된다.

지원 자격 조건은 신라문화를 기반으로 예술성을 융합한 창작뮤지컬 작품 기획, 제작, 연출, 상설 운영이 가능하며 최근 7년 이내 단일제작 3억원 이상 창작공연 제작 실적이 1건 이상 있는 전문공연예술단체다.

공연 콘텐츠(뮤지컬)에는 전설, 인물, 역사, 음악, 의복 등 신라문화와 관련성이 있는 내용을 담아야 하며 분량은 90분 내외(최소 70분)다.

타 공모사업 선정작과 대중에 공개된 작품은 제외되며 미초연 신작은 지원이 가능하다.

단체 선정은 제출 서류 적격 심사 후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별도 심사위원회의 발표심사(PPT)를 거쳐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단체는 10월과 11월 매주 4~5회로 총 40회 이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공연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주엑스포대공원 콘텐츠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지역브랜드 명품 상설공연 제작에 나선 것은 '전통예술을 통한 국내외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운영된 국립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과 차별화한 새로운 공연 개발로 콘텐츠 다양성 증대에 따른 것이다.

또 경주엑스포대공원 야간 체험 프로그램 '루미나이트'와 연계한 공연체험 패키지 상품 개발로 시너지를 통한 수익성을 제고하고 한국 대표 관광지 천년고도 경주의 명성 회복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정규식 경주엑스포사무총장은 "앞서 운영된 국립정동극장의 경주브랜드 공연과 현재 상설공연 되고 있는 인피니티 플라잉과도 차별화된 지역 브랜드 명품 공연의 맥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공연단체들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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