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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개관…아픈아이 일시돌봄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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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6. 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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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동작·종로·성북 이어 5번째…30일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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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2층 도움쉼터 /제공=서울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마음껏 쉬고 뛰어놀며 다양한 예술을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놀이·예술 중심 초등돌봄시설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가 구로구에 새로 문을 연다.

서울시는 30일 구로구 오류동역 도보 2분 거리에 구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과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일시돌봄을 제공해 아이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경험하게 해주는 서울형 초등돌봄시설이다. 서울 전역에 있는 우리동네 키움센터의 권역별 허브 역할을 한다. 지난해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거점센터 이용 아동과 양육자 모두 긍정 응답률이 98% 이상으로 나타났다.

구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노원·도봉권, 동작·영등포권, 종로·서대문권, 성북·동대문권에 이어 5번째로 문을 여는 거점형 센터다. 서울 전역에 있는 우리동네키움센터의 권역별 허브 역할을 하며 이웃한 돌봄기관의 중심이 돼 아이돌봄 체계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센터에서는 양육자들의 호응이 높은 '아픈아이 일시돌봄·병원동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 돌봄도 제공한다.

내부는 △아픈아이 돌봄 전용공간 △동적 놀이공간 △다목적 공간 △소규모 활동실 △일시·긴급 돌봄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이용을 원하는 엄마아빠와 돌봄기관은 전화 또는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의승 행정1부시장은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통해 엄마아빠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엄마아빠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실제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촘촘하게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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