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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의 6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5576대를 기록했다. 특히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3% 늘어난 4956대가 수출되면서 전체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XM3는 지난해 6월 이후 1년 동안 9만7652대를 수출하며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 XM3는 누적 수출 10만대를 첫 수출 후 24개월만인 지난해 6월에 기록했다. 이후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2개월 만에 10만대 가량 추가 수출하면서 총 누적 수출 20만대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거진 자동차 전용선 부족 및 해상운임 급증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5월부터 XM3 수출 물량의 약 10%를 컨테이너선을 활용해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전년 동월 대비 6.6% 감소한 620대가 수출됐다. 상반기 누적 수출 판매량을 보면 9739대로 전년 동기 대비 80.1% 증가했다. 멕시코,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에서 115% 증가한 3713대, 호주에서는 181% 증가한 2043대가 판매됐다.
반면 내수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6월 내수 판매량은 1721대로 전년 동월보다 77.1% 감소했다. QM6는 928대, SM6 153대, XM3 640대를 판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