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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포항시의 지역변화를 시민과 함께 기록할 시민 기록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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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7. 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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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록단 모집 홍보 포스터/제공=포항시
시민기록단 모집 홍보 웹포스터/제공=포항시
포항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시민 중심 문화 환류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민기록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민기록단'은 시민의 시선으로 직접 문화도시 사업을 기록해 시민 중심 문화도시 포항 실현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분야의 사업 현장을 기록한 자료를 기반으로 문화도시 사업의 체계적인 성과 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지역문화 예술 생태계 기록을 통한 지역특화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포항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카이빙의 전문적 역량 강화를 위해 10명 이내로 선정해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문화도시 사업의 협업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기간 동안 지속적인 피드백과 소정의 활동비, 시민기록단 참여자 명단의 시민기록 집 책자 발간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아울러 오는 29일 전문적인 활동을 위한 사전교육으로 문화도시 가치 확산의 매개자 양성과정에서 문화도시 사업과 아카이빙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사업 추진과정을 기록하고 시민 관점의 시각과 기록을 기반으로 환류 되는 과정에서 포항이 법정 문화도시의 내실을 다져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화도시 시민기록단 신청 접수는 오는 18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로 하면 된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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