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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집중호우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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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7. 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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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 "위험지역 사전 예찰 집중 강화"
2-1. 경주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피해 최소화 총력_01
주낙영 경주시장(오른쪽 세번째)이 지난 16일 소하천 재해복구 현장에서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며 재난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안전정책 과를 비롯해 13개 협업부서 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속되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있다.

시는 재해취약지역 사전 예찰과 점검을 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국적으로 산사태, 지하차도 침수 등에 의한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역 444곳, 인명피해우려지역 38곳, 교량, 건설현장 등 재해취약지역뿐만 아니라 산림 인접지 주택 등 예상치 못한 지역까지 선제적으로 예찰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향후 기상특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와 협업부서 간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위험 징후 발견 시 응급조치 선행과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7일 대통령 주재 행정안전부·중앙부처·시도와 함께 장마철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하고 기상전망과 강우현황, 시도별 피해·이재민 현황, 향후대책 등에 관해 논의하는 등 위급상황 대비 유관기관과의 협력에도 집중하고 있다.

주 시장은 "지속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산사태로 인한 피해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에 대한 사전 예찰 등 점검을 집중 강화하고 만일의 상황에는 주민들의 긴급대피명령을 내릴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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