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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집중호우로 유입된 해상쓰레기 수거 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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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정채웅 기자

승인 : 2023. 07. 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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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및 영산강 수문 개방 항내 유입 해상부유물 등 16톤 수거
목포해경 항내 유입 해양쓰레기 크레인 이용 수거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해경들이 집중호우에 따른 항내 유입 항만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목포해양경찰서
전남 목포해양경찰서가 집중호우에 따른 영산강 하굿둑 수문 개방 등으로 인해 관할구역 내 항포구 및 해안가 등 항내 유입 해상 부유물 등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이틀 연속 실시하고 있다.

1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18일 걸쳐 경찰관 총 70여명 및 연안구조정과 방제정, 5톤 크레인을 이용해 목포시 북항과 해경 전용부두로 떠밀려온 대량의 해양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해경은 지난 17일 폭우가 잠시 멈춘 틈을 타 연안구조정과 방제정을 이용해 압해대교 주변 및 인근 통항로에서 긴급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다음 날에는 5톤 크레인 탑재 차량을 동원해 해경 전용부두 내 대량으로 떠밀려 온 해상 부유물을 수거해 이틀에 걸쳐 해·육상에서 총 16톤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해양환경공단에 인계해 처리할 계획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항내 및 통항로 주변으로 유입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2차 위험을 예방하고 추가 집중호우를 대비함으로써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해양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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