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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온라인 자가검진 등 사전 절차를 거쳐 8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최종 유형군 결과에 따라 4~10회 지원된다.
이 사업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온라인 검진 도구를 활용해 자가검진을 하고, 2단계에서는 자가검진 결과를 활용해 상담사와 자기 이해 심화 상담을 4회를 시행한다. 3단계에서는 마음건강 상태 최종 유형을 일반군·도움군·임상군으로 나눠 일반군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도움군은 1대 1 상담을 6회 추가 지원한다. 임상군은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관리한다.
시가 1차 사업 참여자 2493명 중 780명을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 참여 전후 실증적 효과성·만족도 등을 평가한 결과 우울감(54.7점에서 45.9점), 불안감(54.1점에서 44.9점), 스트레스(64.5점에서 58.1점), 문제행동(47.8점에서 42.8점) 등 모든 항목에서 부정정서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은 61.4점에서 68.5점, 회복탄력성은 56.7점에서 63.1점, 삶의 만족도는 51.3점에서 61.5점으로 긍정효과를 보였다. 시는 단순 상담 지원 외에 실제 청년들의 상태변화, 회복성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해 사업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올 하반기에도 사업의 내실화는 물론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울 청년의 마음 건강을 살피는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