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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전통시장 판매대 확 바꾼다…높이·디자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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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7. 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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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시장·장미원골목시장 129개 점포 지원
0강북구청
/강북구청
서울 강북구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구매 환경 조성을 위해 올 하반기 전통시장 점포의 판매대 디자인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심디자인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판매대를 보기 쉽고, 고르기 쉽고, 알기 쉽게 바꾸는 사업이다.

구는 서울시 공모에 참여해 시비 3억7400만원을 확보했으며, 백년시장과 장미원골목시장 약 129개 점포를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바닥에 낮게 설치된 판매대의 높이와 디자인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바꿔 소비자가 편하게 고를 수 있도록 하며, 상품별 특성에 맞게 판매대를 개발·제작하고 조명과 디자인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 상품의 시인성과 매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 가격표시제, 원산지표시제, 위생관리 등 POP표시판 제작을 통해 불분명했던 원산지와 가격 정보를 명확하게 표기해 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대표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강북구는 상인들의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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