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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블루원에 따르면 28일 마지막 3라운드 경기는 본선 참가자 176명 중 26~27일 벌어진 1~2라운드 성적을 합산해 컷을 통과한 남녀 각각 초등부 9명, 중등 부 15명, 고등부 24명 등 모두 96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우승 경쟁을 벌였다.
최종 경기 결과는 고등부 남자 김태규(성원고 1학년) 선수가 17언더 199타, 고등부 여자 정지효(학산 여고 2학년) 선수가 11언더 20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 부 남자는 박문중 3학년 정지원 선수가 17언더 199타, 여자는 서문여중 3학년 박서진 선수가 12언더 204타로 우승했다.
초등부 남자는 인천 송원초 6학년 김주원 선수가 이븐파 216타, 여자는 초 전초 6학년 박효담 선수가 3오버 219타로 각각 우승했다.
입상한 선수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다. 문동현(국가대표, 제물포 방통고 2학년) 선수가 홀인원 특별상과 부상(상품권 50만원)을 수상했다.
참가선수들은 주니어대회지만 국가대표 4명과 국가상비군 16명이 포함되어 있어 프로 못지않은 실력과 안정된 경기력으로 멋진 경기를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했다.
전반적으로 지난 대회에 비해 월등한 실력 향상을 보였으며 남녀 중·고등부에서는 국가대표와 국가 상비군을 모두 뛰어넘은 우승자가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상식에 앞서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 부회장은 대한골프협회(KGA) 강형모 회장에게 골프발전기금 80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골프 국가대표와 국가상비군 육성과 한국골프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올해 40회째로 초·중·고 주니어 남녀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 등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2019년 태영, SBS미디어그룹 윤세영 창업회장이 미래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해 골프 꿈나무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후원을 시작해 블루원배로 네 번째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윤 부회장은 시상식 격려사를 통해 "블루원은 한국 골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윤세영 태영·SBS 미디어그룹 창업회장님의 원대한 목표가 계속 이어지도록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훌륭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의 계속적인 대회 발전과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