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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경제안보, 우주, 방산, 반도체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박 장관은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며 "항공우주산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이탈리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타야니 장관은 "이탈리아는 한국과 협력을 강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양국이 협력하면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박 장관은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해 2024년 G7 의장국인 이탈리아와 협력해 G7 국가들과 지속 협력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양측은 또 북한의 전례 없는 미사일 도발에 대해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박 장관은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하자 타야니 장관이 강력한 동참 의지를 밝혔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아울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의 독립, 주권, 영토보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지지를 재확인했다.
박 장관은 이후 이탈리아 진출 한국 기업인·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장관은 자리에서 이탈리아 맞춤형 세일즈 외교 방안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