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김호중, ‘명곡 제작소’서 롤모델과 조우 “보고 싶었습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15010007177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08. 16. 00:00

김호중
김호중/제공=TV조선
'명곡 제작소'가 인생곡 완성을 목표로 첫 주문을 받는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 제작소')는 1회 예고 영상을 공개, 본격적으로 문을 연 '인생곡 맛집'을 예고했다.

1회 예고 영상에는 '명곡 제작소'에 첫 번째 주문을 넣은 안성훈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안성훈은 "엄마의 집밥에 대한 그리움을 밝은 분위기의 노래로 표현해주세요"라는 주문 내역과 함께 인생곡을 의뢰한다.

"제 인생을 담은 곡을 내고 싶다"라며 말문을 연 안성훈은 과거 어머니와 식당 일을 했던 일화부터 궂은일로 고생한 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고 해 진심이 온전히 담긴 인생곡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명곡 제작소'에는 고객님의 픽업 요청이 도착, 김호중은 "제가 제일 모시고 싶었던 롤모델입니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라며 팬심을 밝힌 김호중은 롤모델을 보자마자 뛰어나가는가 하면, 90도 인사도 잊지 않았다고 전해져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드높인다.

여기에 예고 영상 후반부에는 조영남, 홍진영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김호중, 안성훈의 모습이 담겨 유일무이한 귀호강을 예고한다. 대가수들의 보컬합과 더불어 김준현,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은 악기 반주를 자처, 음악이 흐르는 여름밤의 낭만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한 '명곡 제작소'는 소장 김준현과 매니저 김호중, 주임 안성훈, 반장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 김경범이 뭉친 '즉석 주문 음악쇼'다.

'명곡 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는 오는 2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