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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달빛기행’ 내달 7일부터 “예매 방식, 추첨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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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3. 08. 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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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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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상량정./문화재청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다음 달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목∼일요일에 '창덕궁 달빛기행'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 열리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밤길을 밝히는 청사초롱을 들고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창덕궁의 역사, 문화, 조경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돈화문을 출발해 약 1시간 40분 동안 인정전, 희정당, 낙선재, 애련정과 애련지 등 궁궐 내 주요 건물을 둘러볼 수 있다.

낙선재 후원의 상량정, 효명세자가 연회 장소로 지은 연경당에서는 전통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하루 참여 인원은 150명이다. 오후 7시와 7시 50분으로 나눠 진행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행사는 10월 19∼22일 열린다.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는 추첨제로 운영된다.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티켓링크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29일 오후 2시부터 9월 3일까지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서 예매·결제하면 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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