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인한 집중호우 시 상류 영양염류 유입과 폭염으로 인한 수온과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유해 남 조류가 증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시는 조류가 분포하지 않는 심층에서 상수원수를 취수하고 조류경보 제 발령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시설 정비와 정수처리 약품 투입량 조절 등 정수처리 강화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조류의 대량증식이 우려된다"며 "관심 단계 보다 한 단계 높은 경계단계 수준의 철저한 조류 대응체계를 구축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