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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주관하고 영천시가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1997년 이후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영천시가 채용한 15명의 전문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조사를 병행해 조사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조사 내용은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등 11개 부문 47개 문항이며 각 분야에 대한 만족도와 시민들의 주관적인 의식 등 사회적 관심사에 관해 조사한다.
본 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는 내년 12월경에 공표할 예정이며 사회 변화 예측과 지역정책 방향 제시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사생활 보호 의식 강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의 생활여건 변화에 따라 조사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나 영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솔직한 응답을 부탁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