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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농가 브랜드·포장디자인 교육 통해 ‘농가 브랜드’ 21개 품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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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정채웅 기자

승인 : 2023. 08. 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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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회 걸쳐 상품 디자인 활용가능 농가 11명 교육
포장디자인 교육 (2)
전남 신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별 직접 디자인한 농특산물 브랜드 성과물. /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교육을 통해 농가 브랜드 21개 품목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포장교육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6회에 걸쳐 상품 디자인을 활용할 수 있는 11명 농가에 대해 진행됐다. 이번 브랜드는 고흥군의 지역적 특성과 소비자의 감수성 및 최신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을 구상해 제작했으며, 특허청 상표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농가 브랜드로 깡깡섬(지도읍 청년농업인 애플망고, 섬농산물), 마시땅콩(자은면 땅콩), 신안 20력 흑염소(압해읍 청년농업인 흑염소), 신안꾹(비금면 섬초·농산물) 등이 개발되고, 제품별 스티커 및 박스 포장디자인 개발로 신안 농산물의 가치와 경쟁력을 향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표혜은(마시땅콩) 교육생은 "기존에 브랜드가 없어 온라인 판매, 소비자 직거래 등 판매의 어려움을 겪으며 헐값에 판매되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개발된 브랜드를 활용해 온라인 전자상거래를 통해 제품들을 선보이고 싶다"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온라인 판매를 위해 온라인마케팅 과정, 라이브커머스 교육 등 농가 수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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