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IAA 2023] ‘도발적인 레드의 유혹’ 메르세데스 벤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06010003688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23. 09. 06. 18:33

KakaoTalk_20230906_181528376
독일 뮌헨 시내 아포테켄 호프에 설치된 메르세데스 벤츠의 'IAA 모빌리티 2023 오픈 스페이스' 전시장 / 강태윤
= 메르세데스 벤츠가 현지시간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2023 모빌리티'에 참가해 '콘셉트 CLA 클래스'를 공개했다. 콘셉트 CLA 클래스는 벤츠 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차로 불리는 '비전 EQXX'의 전기 주행 기술을 계승해 동급 세그먼트 중 최대 수준인 1회 충전 예상 주행거리 750㎞(WLTP 기준)를 달성했다.

콘셉트 CLA 클래스는 긴 휠베이스·짧은 오버행·날렵한 차체·매끄러운 보닛을 통해 우수한 비율과 쇼카로서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전면부는 '샤크 노즈'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매끄러운 그릴 패널이 특징이다. 전면과 후면을 감싸는 라이트 밴드는 조명 구성에 입체감을 더하며 혁신적인 소재로 만들어진 덕분에 조명이 꺼졌을 때는 미러 크롬으로 보이는 효과를 준다.

KakaoTalk_20230906_181528376_01
뮌헨 시내에 설치된 메르세데스 벤츠의 'IAA 모빌리티 2023' 오픈스페이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콘셉트 CLA 클래스'를 구경하고 있다. / 강태윤 기자
KakaoTalk_20230906_182006308
뮌헨 시내에 설치된 메르세데스 벤츠의 'IAA 모빌리티 2023' 오픈스페이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G 클래스 프로토타입'을 구경하고 있다. / 강태윤 기자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