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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서 ‘천연의 색 미래’ 천연염색문화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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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9. 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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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17일 경주엑스포 대공원
참가 디자이너가 직접 천연염색 옷을 착용 런웨이 눈길
천연염색 시연모습
천연염색 시연모습/경주엑스포
경북문화 관광공사는 (사)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와 지난 16~17일 경주엑스포 대공원에서 전시, 공연, 체험, 패션쇼 등이 융합된 '천연염색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전통의 색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16일 김성조 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원 관계자들, 남혜인 (사)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장, 정관채 국가무형문화재 115호 염색 장, 협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결공연장에서 열렸다.

김성조사장은 축사를 통해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켜온 천연염색 작가님들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지속가능한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패션 쇼 '나도 패션 디자이너'에서는 별도의 모델 섭외 없이 참가 디자이너가 직접 천연염색 옷을 착용하고 런웨이를 장식해 일반관람객들과 축제에 참가한 협회 회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초 화랑광장 전시될 예정이었던 천연염색 작품 야외 전시는 비로 인해 백결공연장 내부로 옮겨 진행됐으며 17일 다행히 비가 그쳐 일반인들이 참여한 에코프린팅 단체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열렸다.

이외에도 동안 백결공연장과 첨성대영상관 앞에서 한량 무, 남도민요, 판소리, 동래학춤 등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손수건을 이용한 천연염색 체험과 디지털사진작가협회의 사진 찍어주기(출력)가 무료로 진행됐다. 또 천연염색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도 전시 판매됐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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