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조강 생산량 5천만 톤 달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18010010732

글자크기

닫기

포항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9. 18. 16:5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스테인리스 조강 5천만톤 달성_기념식수행사
스테인리스 제강부 서브센터 앞 정원에 기념 식수 행사를 하고있다./포스코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스테인리스 조강 생산량 누적 5000만 톤을 달성했다. 냉연 코일 길이로 환산할 경우 526만㎞로, 지구 둘레를 131여 바퀴 감을 수 있는 수준이다.

18일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스테인리스 누적 조강생산량 1000만 톤을 달성하는 데에만 14년의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설비 합리화를 통해 포항제철소는 생산성을 계속해서 높여 나갔다. 또 국내시장 확보에만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판매량도 지속적으로 늘렸다. 4000만 톤에서 5000만 톤까지 누적 조강생산량 1000만톤을 늘려나가는 데 걸린 시간은 단 5년이었다.

포항제철소는 현재 3개의 스테인리스 제강공장을 가동해 연산 210만 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2006년 포스코는 중국 장가항에도 일관제철소를 준공하면서 생산 능력을 대폭 증대했다. 2034년 경에는 포항, 장가항을 모두 합쳐 누계 조강이 1억 톤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포스코는 중국의 저 가재 물량 공세에 맞서 포스코만의 우수한 품질과 끊임없는 특화 제품 개발로 세계 최고의 스테인리스를 공급하고 있다.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하는 304L강은 전 세계 LNG 운반선 화물창의 극저온용 멤브레인 소재로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건축용 외장재, 자동차 배기계, 화학 Tank, 가전제품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시우 사장은 "모든 직원분들의 노고와 헌신, 그리고 도전적인 마인드와 끈기, 관계사의 지원으로 조강 5000만 톤이라는 큰 업적을 달성했다"며 "저탄소 친환경 조업기술 개발, 초격차 특화 제품 개발을 통해 5000만 톤을 넘어 1억 톤, 10억 톤으로 나아가자"고 했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