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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라이엇게임즈와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 이하 롤)'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서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마케팅 공동 추진 △광화문 팬페스타 장소 대관 협조 △서울시 게임 및 이스포츠 산업전시관 조성 등이다.
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스포츠 종목으로,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2023 롤 월드 챔피언십'은 4, 8강을 제외한 모든 경기가 서울에서 진행된다. 결승전은 11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시는 올해 13회를 맞은 '2023 롤 월드 챔피언십' 기간에 맞춰 서울을 찾는 국내외 게임 팬들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을 위해 광화문광장 일대를 이스포츠와 게임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라이엇게임즈는 광화문광장 일대를 이스포츠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현장에는 라이엇게임즈가 서비스하는 게임은 물론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또 LoL 이스포츠와 음악 콘서트, 결승전이 열리는 19일에는 단체 뷰잉 파티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균 경제정책실장은 "광화문광장은 서울의 중심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인 장소 중 하나로, 월드컵·올림픽과 같은 글로벌 스포츠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시민 행사가 개최되는 곳"이라며 "이번 게임과 축제는 전 세계인에게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다채로운 문화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