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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추석 명절 앞두고 주민 위한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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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9. 2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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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 긴급상황 대비해 292명 24시간 비상근무
재난안전상황실·폐기물배출 홍보·교통·주차지원 등 진행
송파구청 전경 (2)
송파구청 /송파구
송파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총 292명의 인력을 주·야간 구청 종합상황실과 기능별 대책반에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구민안전 강화 △생활불편 해소 △교통이용 지원 △소외이웃 지원 △명절물가 안정 △공직기강 확립 등 6대 분야 21개 사업으로 구성된 추석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해 긴 연휴 기간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는 태풍 등 각종 기상상황, 안전사고와 재난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연휴기간 폐기물 배출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출방법을 미리 홍보하고 기동반을 운영해 탄천제방로, 교량 등 취약지역을 깨끗이 청소한다.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실시해 교통불편을 줄이고 교통공원길, 새마을시장 등 공영주차장 9곳과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17곳을 무료로 개방해 주차 편의를 증진할 방침이다.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주변 이웃들도 살뜰히 챙긴다. 연휴 기간 노숙인 순찰 상담반을 운영하고, 무료식사와 귀향 여비를 지급한다.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보건소 응급 진료반을 운영해 응급상황 시 보건소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의료공백 없이 안전한 연휴가 되도록 구민 건강을 세심하게 챙길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의 역량을 총동원해 재난안전 대응부터 의료지원까지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더 길어진 한가위 연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시도록 원활한 추석종합대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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