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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사는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3차례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모터보트를 가까운 항구까지 예인했다.
특히 기관 직별인 이 경사는 모터보트를 예인 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특기를 살려 고장 난 모터보트의 시동계통 등을 직접 점검하고 수리까지 해서 돌려보냈다.
또 이 경사는 관할해역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올해 5차례나 벌였으며, 캠페인 영상을 자체 제작해 SNS를 통해 홍보하는 등 영일만파출소를 대표해 '구명조끼 전도사'로도 활약했다.
이 경사는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했을 뿐인데 큰 상까지 받아 감사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정도 경사는 해군 중사로 전역 후 2011년 해양경찰에 투신했으며, 수사부서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지난 7월에는 용한 해변에서 서핑 객에게 위협 운항한 모터보트를 끝까지 탐문해 단속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