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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수자원공사와 문무대왕면 대종천 유역 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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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10.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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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사전경
경주시청사젼경/경주시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대종천 유역이 다목적 저류지로 개발된 전망이다.

경주시는 19일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와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대종 천 유역의 수자원의 합리적인 이용·개발·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시는 최근 극심한 가뭄 잦은 산불 발생에 따라 비상용수 확보와 산불진화 등 재해예방을 위한 다목적 저류지 신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와 문무대왕과학연구소 등이 조성됨에 따라 동 경주 지역 생·공업용수 추가 확보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절차 상호 지원, 수자원분야 기술교류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대종 천 유역 중·소형 다목적댐 등 신규 수자원 개발을 위한 상호 지원·협조 △신규 수자원 확보를 위한 기초조사와 절차 추진 협력 △기타 이·치수대책 방안 마련 등 수자원 분야 전반의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고 사업추진의 근거가 되는 낙동강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대종 천 유역 신규 수자원을 반영해 후속절차를 원활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 대종천 유역 신규 수자원 확보를 기점으로 양 기관 간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물 재해와 물 이용 대책을 공동 모색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협약은 문무대왕면 지역의 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생각한다"며 "신규 수자원으로 다목적 댐 건설사업을 현실화시켜 동해안 발전에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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