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는 지난 6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UN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 유중근 이사장이 포항을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 중 하나로 ESG에 기반한 스타트업기업을 양성해 지방소멸 등 여러 사회 문제들을 극복하자는 담론으로 시작됐다.
포항시와 한동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미국, 스위스, 싱가폴, 베트남 등 글로벌 청년리더들과 국내 유명 임팩트 투자사와 스타트 업,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포항시가 기업과 인재 유입을 촉진해 지방소멸을 극복하고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준비 중인 기업혁신파크와 글로벌 스타트 업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고, 포항시의 기업혁신파크 유치를 지원할 네트워크 자문단 위촉식 및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기업혁신파크는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역점 추진 중인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해 민간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투자하고 개발하는 산학 융합 형 기업도시개발사업이다.
또 지역의 창업한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미국 샌디에이고의 최초 한인 바이오 스타트업기업인 나노셀렉트 조성환 CTO의 특강도 있었으며, 다양한 분야에 몸담고 있는 22명의 멘토단과 자문단들이 소그룹으로 참가자들과 밀착해 스타트 업 엑셀러레이션을 진행했다.
아울러 아름다운 인근 신창 해변을 배경으로 김세은 크리에이터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으로 소통하고 영감을 얻는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상당수 스타트업, 기업, 투자사 등은 포항에 글로벌 기업혁신파크가 조성된다면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이 촉진되는 만큼 포항 지역 입주를 약속했으며,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획기적인 정주 여건 개선으로 세계 인재들을 유입시켜 포항이 인구 소멸을 극복하는 지방 도시의 선도 모델로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포항까지 와 주신 글로벌 청년리더들에게 감사하다"며, "포항이 가지고 있는 혁신의 DNA와 세계 인재들의 인적 네트워크의 힘을 합쳐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사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