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목 임대료 8만9000원…직전 분기 대비 약 1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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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서울 오피스 시장 평균 공실률은 2.2%로 직전 분기와 같았다. 무상임대를 적용하지 않은 평균 명목 임대료는 3.3㎡(1평)당 9만원, 전용면적당 임대료인 임대비용(NOC)는 3.3㎡당 24만2000원으로 전분기보다 각각 0.9%, 1.0% 올랐다.
반면 대규모 오피스 공급이 쏟아진 여의도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3분기 준공된 '브라이튼 여의도'의 오피스동 '앵커원'(1만7765평)은 60% 이상의 임차율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과 LG유플러스, 한국증권금융 등이 임차를 확정지은 영향이다. TP타워(옛 사학연금회관)도 다수 금융사와 선임차 계약을 마치면서 높은 사전 임차율을 보이고 있다.
이렇다 보니 올해 3분기 여의도업무지구(YBD)의 평균 공실률은 1.4%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보다 0.1%포인트 하락했지만 강남업무지구(GBD·1.5%)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명목 임대료는 평균 8만9000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12.1% 올랐다. 서울 주요 권역 가운데 가장 상승폭이 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