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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달 하순 개편…홍보 이도운 ·정무 한오섭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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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11. 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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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격려사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개막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하순부터 수석비서관급 등 청와대 참모진을 순차 개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참모들의 내년 4월 총선 출마에 따른 충원과 '민생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는 국정 기조에 발맞춘 인적 쇄신이 동시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대통령실과 여권 등에 따르면 김은혜 홍보수석의 경기도 분당을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차기 홍보수석에 이도운 대변인의 승진 기용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충남 홍성·예산에서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후임으로는 김정수 전 육군사관학교장(예비역 육군 중장) 등이 거론된다.

김 전 중장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비서관으로 일했다. 최근 방위사업청장 인선 때도 후보로 거론됐다.

당초 부산 동래 출마설이 돌았던 이진복 정무수석은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무수석 후임으로는 한오섭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이 거론된다.

전희경 정무1비서관(경기 의정부갑)과 주진우 법률비서관(부산 수영)도 곧 총선 출마를 위해 대통령실을 떠날 것으로 전해진다.

법률비서관으로 이영상 국제법무비서관이, 국제법무비서관에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일했던 김형욱 변호사의 발탁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곧 떠날 가능성이 있는 일부 수석·비서관들과 지난 3일 오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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