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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동조합은 지난 9일 조합원 투표를 통해 2023년 임금과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가결시켰고 올해 임단협 교섭이 원만히 타결되면서 포스코는 1968년 창사 이래 노사 무 분규의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이강덕 시장은 경제위기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양보와 타협을 통해 임단협 타결을 이뤄낸 포스코 노사에 포항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단합된 힘으로 상생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포스코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단순한 기업의 이윤 창출을 넘어 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한 노사의 단합된 힘"이라며 "잎으로도 기업과 시민,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하는 마음으로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포항시도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정착과 노동권익 신장,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 노조는 전체 조합원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임금과 단체협약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선거인 수 1만 1245명 중 1만 856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5527표(50.91%), 반대 5329표(49.09%)로 최종 가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