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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내년 주민제안사업 9건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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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11. 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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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0_주민참여예산 최종선정_기획감사실
군위군이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있다/군위군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을 통해 다음 해 추진할 총 3억5000만원 규모의 주민제안사업 9건을 최종 선정했다.

10일 군위군에 따르면 이를 위해 지난 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제안사업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2024년 제안사업 담당팀장의 검토보고 후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 순으로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나라사랑 태극기 그림 그리기 대회 △재난안전 생존 가방 물품 지원 △이윤기 소설가 문학 비 건립사업 △(동네방네 찾아가는) 군위 마실 노래방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 그늘 막 설치 △군위 한밤마을 아카데미 △탄소중립 전도사 활동사업 △도로변의 폐 비닐장 옮기기 △지주안내판 정비 총 9건(3억5000만원)이다.

주민제안사업은 지난 9월 22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65건의 제안사업이 접수됐으며 지난달 소관부서의 사업타당성 평가와 사업 구체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이들 9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 요구사업에 반영되며 이달 중 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최종 선정된 사업 목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찬균 부 군수는 "오늘 최종 선정된 사업은 군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심의한 사업인 만큼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돼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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