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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전주보다 2.1%p 하락한 34.7%…“3주 만에 하락”[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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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11. 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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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마치고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청년의 약속' 선포식에서 축사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10일 전국 18세 이상 25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직전 조사 대비 2.1%포인트(p) 하락한 34.7%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62.2%로, 2.0%p 올랐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10월 셋째 주 32.5%에서 같은 달 넷째 주 35.7%, 이달 첫번째 주 36.8% 등 상승세를 보였다.

권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에서 3.9%p 떨어져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인천·경기(3.1%p↓), 대구·경북(2.2%p↓), 서울(1.6%p↓)에서도 하락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 층의 하락이 9.4%p로 두드러졌고, 20대(3.3%p↓), 50대(2.0%p↓)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다. 60대의 경우 1.2%p 올랐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6%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9∼10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0.7%p 하락한 37.0% 더불어민주당은 0.7%p 오른 45.5%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4주 만에 상승세를 마치고 소폭 하락했고, 민주당은 1주 만에 40% 중반대를 회복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대구·경북에서 7.9%p 떨어저 낙폭이 가장 컸다. 부산·울산·경남(3.1%p↓), 30대(4.1%p↓), 20대(3.1%p↓)에서도 하락했다.

다만 서울(2.7%p↑), 대전·세종·충청(5.0%p↑), 60대(2.6%p↑), 70대 이상(3.6%p↑), 중도층(2.3%p↑)에서는 오름세를 보였다.

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7.1%p↑), 인천·경기(3.6%p↑), 대구·경북(2.7%p↑), 70대 이상(4.5%p↑), 40대(2.6%p↑)에서 지지도가 올랐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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