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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경동나비엔, 포항·광양 취약계층에 친환경 보일러 기증…3년간 280가구에 따뜻한 겨울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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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11. 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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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 사용 고효율 보일러 올해 96가구에 무상 기증
양사, 2021년에 친환경 보일러 나눔 상호협력 협약 체결
1:1 매칭 기부 방식으로 취약계층 지원
231110_C_기업시민실_보일러 지원사업 보도자료 사진
지난 10일 포스코와 경동나비엔은 포항지역에서 친환경 보일러 전달식을 갖고있다./포스코
포스코와 경동나비엔이 올해 포항·광양의 취약계층에 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한 고효율 보일러를 96가구에 무상 기증했다.

포스코와 경동나비엔은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2021년에 친환경 보일러 나눔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280 가구에 보일러를 설치했다.

13일 포스코에 따르면 온열기구 노후화로 고장나거나 난방비가 증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포스코에서 친환경 보일러를 1대 기부하면 경동나비엔에서도 1대 매칭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제작하는 경동나비엔의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는 에너지효율이 높아 겨울철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 유발물질의 배출량 또한 낮아 친환경적이다.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로 에너지 원가가 높아지는 시점에 고효율 보일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동절기를 맞이한 취약계층에 난방요금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이경진 포스코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은 "포스코의 우수한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있는 활동이었다"며 "고객사와 협업하고 사회적가치 제고를 고려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5주년이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포스코봉사단 창립 20주년, 임직원 급여1%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 설립 10주년으로 포스코가 '트리플 모멘텀'을 맞이하는 시점이다. 기업시민 경영이념 하에 사회공헌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포스코는 앞으로도 경제 · 환경 · 사회적 가치 창출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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