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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일찍부터 동남아시아 국가에 재수출을 병행하는 중계무역, 금융, 디지털 경제 방면으로 주변 국가에 강력한 파급력을 미치고 있는 도시국가다.
지역 기업들은 지난 8일부터 싱가포르 Vivo City 쇼핑몰 등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대형마켓, 아웃렛, 중소 쇼핑몰 등을 찾아 현지 시장조사와 해외수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했다.
9일부터는 현지 호텔에 진행된 '2023 Gyeongju & Singapore Trade Show'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77건의 상담 진행으로 1600만 달러의 상담과 총 5건의 60만 5000달러 규모 수출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향후 현지바이어와의 다수의 수출과 판매협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지역 기업인들의 해외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하는 동시에 해외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하는 행사를 열 계획"이라며 "지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상품 개발, 포장과 운송비 지원, 해외규격 인증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주시는 경북도와 함께 지역 기업들의 다양한 해외 수출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를 국내에 초청하는 수출상담회를 매년 2회 이상 보문단지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