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나주 신혼부부·청년 대상 저가 임대주택 공급
경남 창신대 재정 기여자 자처…지방 대학 적극 지원
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대상 장학금 후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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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광역권 특화발전 계획안'을 발표한 가운데 기업들의 지역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해진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저출산·인구유출 등으로 인한 지방 소멸의 위기는 가장 해결이 시급한 문제다. '전국 초중고 입학생·졸업생 10명 이하 학교 현황'에 따르면 올해 입학생 10명 이하의 초·중·고교는 2138개교로 집계됐다. 무려 전국 초중고 학교수의 17.6%에 그친 수치다. 이와 같은 학교소멸 현상이 지속되면 지방소멸 역시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가 다양한 인구유인책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까진 효과가 미미한 상황이다. 특히 청년 계층 유출의 가장 큰 원인으로 일자리 감소 및 인프라 부족이 뽑힌 것으로 보아 기업들의 도움 없이 지방자치단체만의 힘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기엔 어려움이 있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부영그룹의 지역 사회 상생협력 사례는 성공적이란 평가를 받는다. 임대주택사업, 레저, 보육지원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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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만원임대주택은 1차 모집에서 10대 1, 2차 모집에서는 청년부문 기준 34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사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근 지자체에서도 이를 본받아 동일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부영그룹은 나주시와도 '0원 임대주택 사업'에 대한 협약을 맺으며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방 대학의 재정 기여에도 힘쓰고 있다. 지방 대학의 위기는 단순히 대학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에서 양성된 인재가 수도권으로 유출돼 지방소멸로까지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꼽힌다.
이에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 재정기여자를 자처했다. 5년 연속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산학협력 취업연계트랙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무중심형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창신대는 2022년, 2023년 연속 신입생 충원률 100%를 달성하는 등 지역 강소대학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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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하자보수시스템 개편을 통해 지역 업체를 우선으로 용역을 발주한다. 이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연계해 상생의 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부영그룹은 기업과 지역의 성공적인 상생 협력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