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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문화를 담아 즐거움을 더하다’…포항문화재단, 시민 축제 ‘포포낙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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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11. 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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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낙락' 홍보 포스터/포항시
'포포낙락' 홍보 포스터/포항시
경북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올해 문화 도시 성과공유 시민 축제 '포포낙락'을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구 수협 냉동 창고에서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25일, 26일 양일간 우리 동네 문화 공간 '삼세판' 커뮤니티의 '문화판장'이 열린다. 목공 존, 바느질 존, 향기 존, 생태 존, 키즈존 등이 마련되며, 삼세판 커뮤니티 26곳의 체험, 마켓, 먹 거리와 행사가 준비돼 있다.

토종씨앗도서관의 상추 모종 심기, 포은 마을협의회의 고서 만들기, 리본책방의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룰렛 돌리기, 시음회 등 행사가 열리며 각 지역특산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5개의 문화 도시 그룹 △도시를 만드는 '삼세판 시민 커뮤니티' △도시를 지키는 '문화 재생 활동가 F5' △도시를 새롭게 '청년 협업 워킹그룹 신스틸러' △도시를 기록하는 '시민기록 단' △도시를 일으키는 사람들 '그랜드마리오네트 Lab'은 그동안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펼친다.

아울러 그랜드마리오네트의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영일만 Art&Tech Lab 오픈스튜디오', 문화 재생 활동가 F5의 게릴라 가드닝 퍼포먼스 '투화민란', 청년 협업 그룹 신스틸러의 '信 프로젝트', 구 수협 냉동 창고의 장소적 가치를 발견하는 '기억과 기록 사이' 토크쇼로 시민들과 소통한다.

한편 포항문화재단은 향후 문화 도시 포항 미래 비전을 설계하고 각 그룹의 성과와 개선점,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집 담회를 '문화 도시 작은 포럼'으로 릴레이 진행해 사업의 선순환 구조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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