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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소규모 개별 공업지구 폐기물 야적지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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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11. 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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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전경사진 (1)
영천시청./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개별 공업지구 내 17곳에 대해 폐기물 야적지 전수 조사와 관리 강화에 나선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영천 대창면 무허가 폐전선 적치 폐기물 현장의 대형 화재가 지역의 현안으로 대두됨에 따라 시는 폐기물 관련 화재 발생의 사전 대책으로 개별 공업지구에 대한 드론 항공촬영을 통해 불법 폐기물 야적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화재가 난 현장은 소규모 개별 공업지구 내부에서 현재까지 무허가로 조업을 한 업체로 영천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불법 방치폐기물 관리 현황에 제외돼 이번 화재를 통해 관리의 취약지구로 노출됐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소규모 개별 공업지구(17곳, 163만㎡)에 대한 드론 항공 촬영을 실시해 의심되는 지역에 대해 현장 실사 후 무허가로 운영 중인 폐기물 적치 현장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 파악과 향후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위반 여부를 검토해 폐기물 관련 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관련 공무원과 환경지킴이 등의 현장 방문으로 발견하지 못하는 불법 폐기물 야적장의 정확한 현황 파악을 위해 드론을 활용해 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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