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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공단에 따르면 NDA는 영국 내 원자력시설 해체와 방폐 물 관리를 담당하는 에너지안보탄소중립 부(DESNZ) 산하 기관이다.
현재 영국 전역의 17개부지 내 원자력시설 해체와 환경 복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 준위방폐 물 처분시설 확보를 위해 부지선정 프로세스를 추진하고 있다.
Cumbria(컴브리아, 잉글랜드州)에 위치한 NDA 본사에서 열린 양 기관 MOU 체결식에는 공단 조성돈 이사장, NDA David Peattie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공단-NDA 간 MOU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22일 런던에서 개최된한(韓)-영(英) 비즈니스 포럼(한국경제인협회와 영국 기업통상부 공동 주최)에서 산업통상자원 부 방문규 장관과 Claire Coutinho 에너지안보탄소중립 부 장관 간 맺은 원전협력 MOU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원전 해체, 중 저준위와 고준위방폐 물 관리 분야 등 후행핵주기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와 기술 협력을 약속했다.
공단 조성돈 이사장은 "방사성폐기물 관리라는 장기적인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양 기관의 공고한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협력의 성과로서 양 국이 방사성폐기물 안전 관리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 NDA의 David Peattie 이사장은 "양 기관 협력을 통해 후행핵주기 관리사업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 조성돈 이사장은,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한(韓)-영(英) 비즈니스 포럼에서 원자력 전주기에 걸친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논의에 참여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양 기관이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해 공단이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내 원전해체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확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