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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엔지니어링, 부산 산단 노후 열병합발전소 연료전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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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1. 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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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과 협약
SK에코엔지니어링
류재영 SK에코엔지니어링 Gas&Power사업 담당임원(왼쪽)이 최근 열린 '노후 산업단지 저탄소 전환 및 분산 에너지 구축 사업화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김병수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에코엔지니어링
SK에코엔지니어링이 부산 산업단지 내 노후 석탄 열병합발전소 연료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과 '노후 산업단지 저탄소 전환 및 분산 에너지 구축 사업화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산업단지에는 열과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열병합 발전소가 이미 구축돼 있다. 하지만 석탄을 발전 연료로 쓰고 있어 연료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실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노후 석탄 열병합 발전소 연료 전환을 위한 에너지 솔루션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에 '분산형 열병합 발전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화석연료 기반 산업용 에너지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전력 소모량 현황 등을 진단할 수 있다. 수소 혼소 기반의 소규모 열병합 발전소 전환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화도 실현 가능하다.

SK에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유연탄 중심 열병합 발전소의 성공적인 연료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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