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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사회복지법인 해송에서 시행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월성원자력본부가 김장비용을 후원하고, 원자력환경공단에서 절임배추를 제공해 지역 내 여러 단체들이 참가해 김장을 담가 동 경주 지역의 저소득가정에 직접 배달까지 하는 지역과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다.
특히 동경주지역의 배추절임은 전통적으로 인근지역의 청정해수를 활용해 절이고 있으며, 김장에 이용되는 각종 재료는 모두 지역 내 직접재배 농수산물 활용하여 지역농가의 판로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월성원자력봉사대 40여명과 청정누리봉사단, 지역의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 회, 의용소방대, 자유총연맹, 농가주부모임, 감포 제일교회, 양북 제일교회 등 지역 내 여러 단체가 함께 참여해 1200포기의 김장을 담궜다.
담근 김장은 포장해 월성원자력봉사대원들과 사회복지법인 해송, 원자력환경공단봉사대원들이 동 경주지역 취약계층 200세대 각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청정 해수와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산물로 만들어서 그런지 먹어본 김치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다"며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이 김치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