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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주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 운영의 충실성, 목표대비 사업성과 달성 기준으로 이뤄졌다.
경주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올해 실시한 '진드기 매개 감염 병 예방 교육'이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경주시는 지역 내 전체 학령전기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교육 동영상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재순 경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진드기 매개 감염 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 우수기관 선정은 감염 병 예방을 위한 보건소와 관내 어린이집 등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진드기 매개 감염 병 예방수칙 교육'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드기 매개 감염 병은 감염된 진드기가 사람을 물었을 때 사람 몸속으로 들어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으며 감염 시 발열, 오한, 근육통, 설사,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진드기 매개 감염 병은 예방백신이 따로 없어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